게시판

이 때를 아십니까?

모래알1 2005. 1. 14. 17:28









▶1950년 한국전쟁에 피난살이는 시작되고









▶전쟁에 식량은 고갈되어 빈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고









▶너무도 힘겨운 피난살이에 사람들은 초죽음이 되었다 /FONT>









▶핫바지차림의 우리국민은 전쟁통에 살기위해 가제도구를 메고 머나먼 피난길을 재촉하고








▶전쟁은 끝나고 새날은 왔으나




▶어찌 사는 꼴이 꾀죄죄하다



▶그때당시 어린이들 모습




▶전쟁의 후유증은 심각했다 그 지긋지긋한 보릿고개 아무데서나 음식이 보이면 먹는 게
장땡









▶배가 고프면 종이를 씹으면서 허기를 달래고





▶그 어려운 통에도 애들은 많이 낳아서 애기들이 애기를 업고 다니는 모습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때로는 동생이 배가 고파 엉엉울기도 했고




▶ 그때는 안방이 필요 없는 세상 누울 자리만 있으면 모든 게 내 안방이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먹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한끼를 먹는게 소원이었던
그 시절





▶어려운 세상에도 먹고살기 위한 노동은 시작되었다




▶때로 힘에 겨워 쉬기도 하며 사는 것에 회환이 왔던 그 시절




▶ 굶주린 배를 채워가며




▶ 꿋꿋하게 살며 멋도 내보지만




▶ 역시 패션은 방글라데시 패션이었다




▶그래도 어머니의 모정은 자식사랑이 철철 넘쳤다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손을 빨기도 했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거지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시절




▶자식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모정




▶비참하고 암울했던 세상



▶보잘 것은 없으나 살기위해 노점상도 해보고




▶살기위한 할머니 모습이 안 스럽다




▶아가들아 식량이 없어 배고프지만 젖이라도 많이 먹어야 한다






▶어려웠던 그 시절에는 아무 곳이나 자기집 안방이었다.








▶이렇게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천국에 온 것 같은가?



▶생존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어린넝마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