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고 난 이후 찍은 물의 결정체입니다.


먼저 물에게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난 이후

나타난 결정은 너무 놀라웠습니다.





두번째 물에게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을 했을때

예쁜 육각형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물에게 "악마, 망할놈"이라는 말을 했을 때는

마치 공격적인 결정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는

잘 정돈된 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은 수정될때 99%의 물로 이루어졌고

성인이 되면 70%의 물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을 때는 50%의 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는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8년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고 합니다.


그 어떤 것이든 사랑을 받으면 아름다워지나 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물의 결정조차도

이렇게 사랑을 받으면 아름다움을 드러내는데

하물며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받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할 우리들이

혹시나 하느님의 사랑을 외면한채

상처주는 말을 전하진 않았는지 반성이 됩니다.


저는 이 작고 작은 물의 결정을 보면서

그속에 담겨있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에 찬미와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는

물보다 더 아름다운 결정을 맺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마음가짐과 말투부터 고쳐야겠습니다. 당연히 저부터^^;

그래서 예쁘고 아름다운 결정

좋은 열매를 맺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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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래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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