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슨 일을 하건
그것이 비록 길 건너 누군가를 돕는 사소한 것일지라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물을 주는 것조차 예수님께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가르침을 통해 작은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그분께서 사랑하셨듯이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하고 비천한 일이라고 해도
그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십시오.
아무리 아름다운 일일지라도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나아가 포기할 준비를 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재능도 당신 것이 아닙니다.
그 재능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당신의 좋으신 주님을 위해서 당신 안에 내재된 모든 것을 활용하십시오.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온유하고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유해지고 겸손하다면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속한다면 우리는 믿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게 된다면 사랑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랑한다면 봉사하게 될 것입니다.
실천하는 믿음은 봉사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사랑은 우리를 이끌어 ‘봉사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게 합니다.
그리고 보람의 열매는 평화입니다.
우리 모두는 평화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마더 데레사의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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