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다오.(루가22,32)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는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 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이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일러 주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게 되었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나의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내가 일찌기 아무도 하지 못한 일들을 그들 앞에서 하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나와 또 나의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이리하여 그들의 율법서에
'그들은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이루어졌다.(요한15,18~25)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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