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가 부족하던 시절, 거리엔 온통 지뢰(?)밭 천지였죠. "



"신문지나 헌병 들고가면 번데기아저씨는 한 번 찍게 해주죠. "



"버스회수권으로 떡복기 사먹던 시절 ..걸어서 집까지 40분..."



"좌측으로 통행하면 공산당..난 공산당이 싫어요...."



"나쁜 어린이들은 가끔씩 친구와 싸우지요."



"자리양보가 습관화되던 착한 학생들이 많던 그 시절"



"왁스로 마루바닥 광내고 미끄럼타면 정말 신났었는데..."



"시험기간만 되면 왜이리도 잠이 많던지....."



"성당간다고 속이고 연보돈(주일헌금) 들고 만화가게로 직행.."



"몰래보던 영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선생님께 걸려 혼나고...."



"가난해도 우리엄마는 장남이라고 항상 돼지고기 장조림을 싸주셨지요."



"무거운 리어카가 지나가면 항상 밀어 주던 착한 시절"



"국산품애용, 아껴쓰는 착한 어린이"



"콩자반과 멸치볶음이 먹고십습니다."



"동생 돌봐 주는건 일상의 기본. 아기업고 학교오던 친구도 있었죠"



"여학생만 지나가면 폼나게 걷고 싶었죠."



"있는집 자식들, 없는 집 새끼... 성적표 들고 한방 붙었죠"



"우리 동네에도 마부가 살았었는데..."



"꽃파는 아낙네들"



"세상만사 편한 나이"



"나도 누나가 있었으면 했지요"



"그땐 눈도 엄청 내렸어요"



"나, 잡아 봐라!"



"입심강한 아저씨가 부러워요"



"말타기 - 가위, 바위, 보..., 짜부!"



"뻥튀기는 우리동네 간식"



'푸쉬맨의 원조 - 공포의 버스차장누나"



"굴뚝청소부"



"새끼줄로 만든 줄넘기 - 잼나다!"



"말타기2 - ...빨리 타!"



"공동 수돗가와 양철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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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래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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